본 게시글은 일본어로 작성된 페이지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문 작성자이신 のん님의 허가를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원문의 주소는 http://ch.nicovideo.jp/nonnwitter/blomaga/ar939313 입니다.





유리코에 대한 게시글 제 1탄으로, 이번에는 땋은 머리의 관점에서 나나오 유리코라는 소녀를 해석해보려고 합니다.

몇 탄까지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아무쪼록 끝까지 잘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작스럽지만, 여러분은 유리코의 머리에 대해 어떤 인상을 가지고 계신가요?

땋은 머리는 「크로와상」「폰데링」「트리케라톱스의 그 부분」「스테고사우루스의 그 부분」등 다양한 표현으로 불리고 있지만, 저는 나나오 유리코라는 한 명의 "사람"을 말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해석을 기반으로한 고찰이라는 점을 알고 이후의 내용을 읽어주세요.




그러면 땋은 머리로 주제를 넘어가기 전에 나나오 유리코를 말하는데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을 한 명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사기사와 후미카입니다. 밀리언라이브가 아닌 『신데렐라걸즈』에 소속한 문학소녀 아이돌입니다.

그녀는 삼촌을 도와 서점에서 일하고, 문학부에 들어간 현역 대학생입니다. 사람과 눈을 마주치며 말하는 것을 힘들어하고, 가끔씩 책의 세계에 몰입해서 얘기를 듣지 못한 적도 있는 등 기본 프로필이나 평소의 대화에서도 골수 문학소녀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눈가를 덮을 정도로 자라난 앞머리, 전체적으로 헐렁한 인상을 주는 복장 등이 겹쳐서 그녀가 「문학소녀」라고 불리는 일에 위화감을 가지는 사람은 비교적 적지 않을까요?


위 사진은 사기사와 후미카가 추가된 당시의 N카드, 즉 첫 대면 시의 아이돌의 인상을 그대로 보여준 카드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유리코의 N카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나나오 유리코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사람」에게 위 사진을 보여줄 때, 대체 몇 명이나 그녀를 문학소녀 아이돌이라고 판단할까요?

있는 힘껏 책을 안고 있는 모습에서 눈치챌 가능성이 없진 않지만 그 이외의 부분으로 시점을 돌린 경우의 이야기입니다.

나나오 유리코는 외모만을 보자면 「밝은 미소가 특기인 미소녀」로, 「문학소녀다운 요소」를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은 여자 아이입니다. 즉, "평범한 2차원 문학소녀"라는 틀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참고로 사복에 대해 얘기하자면, 저는 그녀다움이 나와서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다른 사람들이 촌스럽다고 말해서 충격입니다. 뭡니까!? 귀엽잖아요!)


사기사와 후미카와 나나오 유리코의 차이점은 둘 다 아이돌마스터에 소속한 「문학소녀 아이돌」로서 차별화를 의도적으로 노린 것과 동시에, 「신데렐라걸즈와 밀리언라이브의 컨셉」자체에서 기인한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합니다.


「외면과 내면의 갭」으로 입체적인 캐릭터의 조형, 깊이를 만드는 것은 아이마스의 특징인데, 다만 그 접근과정이 두 컨텐츠에서

신데렐라걸즈 (특징적인 외면 → 내면과의 갭)

밀리언라이브 (비교적 특징이 적은 외면 → 내면과의 갭)

라는 인상을 받습니다. 마츠리같은 예외적인 아이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어떤 점에서 치일까」인데, 사기사와 후미카의 경우에는 「문학소녀다운 외견」, 나나오 유리코의 경우에는 「문학소녀다운 내면(혹은 문학소녀다운 점이 보이지 않는 외견)」로 설정되어 있지 않을까요?


어떤 의미로는 두 사람은 신데렐라걸즈와 밀리언라이브 본연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한, 정 반대의 위치에 존재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사기사와 후미카와 나나오 유리코의 차이에 대해 말했으므로,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앞서 말한 「문학소녀다운 요소를 갖지 않은 외모」가 뒤에 말할 땋은머리에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애초에 「유리코의 땋은 머리」는 수수께끼 가득한 블랙박스로서, 유리코P의 사이에서는 논의가 진행되는 주제입니다.

외출하지 않는 날도 땋은 머리일까? 어떤 구조일까? 언제부터 시작했을까? 시작한 계기는? 왜 땋은 머리에 집착하는걸까? ... 등

이런 의문에 대한 공식측의 대답은 전혀 없기 때문에, 이번에는 현시점으로 판명된 정보를 모아서 고찰해보려고 합니다.


1. 외출하지 않는 날도 땋은 머리일까?


밀리언라이브 본편 및 극장판 아이돌마스터에서 유리코가 땋은 머리를 풀어헤친 모습은 한 번도 없습니다. 사적인 장소에서도 땋은 머리이기 때문에, 땋은 머리는 「일」이나 「아이돌」을 의식한 머리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애초에 외출하지 않는 경우는 어떨까요?



위 사진은 백댄서조가 765멤버의 체력에 압도당한 씬이지만, REX판 아이돌마스터 제3권의 특장판 소책자의 묘사에서, 이 장면은 목욕 후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도 취침 직전?)

즉 유리코는 외출과는 상관없이, 목욕에서 한번 풀어헤친 머리를 목욕 후에 다시 땋는 것이 됩니다.


↑ 참고로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있는 시점에서도 아직 땋은 머리 상태


역시 잠들때에는 풀어헤친다고 생각되므로, 아마도 유리코는 외출에 관계없이 매일 아침 머리를 땋고, 밤에는 푸는 생활을 반복할 것입니다. 여기서 「얼마나 유리코가 자신의 외모에 신경쓰는가」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어떤 구조로 되어 있는가?


유리코를 그려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은 유리코의 땋은 머리 구조에 대해 고민한 경험이 있을겁니다.

예전 여성의 팔로워분에게 유리코의 땋은 머리 구조에 대해 물어보았는데,

「앞머리의 뿌리와 뒷머리를 중앙으로 모은 것이 아닐지?라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 아마도 이런 느낌


또한 유리코가 실천하고 있는 「정식 머리 땋기」의 자세한 방법이 기재된 사이트도 찾았으므로 순서를 여기에 적겠습니다.


① 위에서 머리를 3갈래로 나눈다.

② 후두부의 갈래 (A)를 정 중앙의 갈래 (B)에 교차시킨다.

③ 귀쪽의 갈래 (C)를 후두부의 갈래 (A)에 교차시킨다.

④ 새로운 갈래를 만들어서 정 중앙의 갈래 (B)에 추가한다.

⑤ 4에서 만들어진 갈래 (B+)를 귀쪽의 갈래 (C)에 교차시킨다.

⑥ 후두부의 갈래 (A)에도 새로운 갈래를 추가한다.

⑦ 6에서 만들어진 갈래 (A+)를 4에서 만들어진 (B+)에 교차시킨다.

⑧ 4~6을 반복한다.

⑨ 마지막은 세 갈래를 땋고 완성한다.


정말 귀찮아요!!!무심코 읽은 순간에 입으로 말해버렸지만 이게 뭡니까...해설 사이트에는 「한번 하는 방법을 기억하면 간단!」라고 써있지만 정말 간단하지 않아요... 이걸 매일 만들고 푸는 유리코 대단하네요.


더불어서 유리코의 땋은 머리에는 「꽃이나 장식으로 꾸민다」「리본과 함께 땋는다」 등 몇가지 바리에이션이 있는데, 신규 카드가 추가될 때에는 땋은 머리의 변화에 주목해보면 새로운 발견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위 그림의 리본과 함께 땋은 머리는 밀리언 2nd 라이브에 출연한 유리코 역의 성우, 이토 미쿠의 헤어스타일이 모델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이토 미쿠는 아이마스 관련 이벤트에 출연할 때 반드시 땋은 머리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고, 2nd 라이브에는 리본+땋은 머리로 출연했습니다.)


3. 언제부터 시작했는가? 시작한 계기는?


이것에 대해서는 현시점에서 정보가 너무 적기 때문에 추측의 영역을 벗어나지만... 저는 「어린 시절에 "평범한 여자 아이"를 동경해서 시작한 헤어스타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리코는 아이돌을 지망하기 전에는 「책의 세계에 갇힌 내성적인 문학소녀」로서의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녀가 아이돌의 세계에 발을 내딛은 이유 중 하나로 「책을 읽는 것만으로는 몰랐던 "바깥의 세계"를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라는 것이 있듯이 그녀는 항상 「호기심」과 「무언가에 대한 강한 동경」을 원동력으로 성장한 여자 아이입니다.


그래서 더욱, 땋은 머리는 아직 그녀가 아이돌을 지망하기 이전... 내성적인 문학소녀였던 유리코가 바깥의 세계=평범한 여자 아이에 대한 동경을 기반으로 만들기 시작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나도 저런 여자 아이처럼 되어보고 싶어」「나도 헤어스타일이나 복장에 신경쓰고, 반짝이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여자아이가 되어 보고 싶어」그리고 그 호기심과 동경이 유리코를 아이돌의 세계로 이끄는 길잡이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야기가 조금 어긋났지만, 유리코는 스카우트가 아닌 스스로 지원해서 아이돌이 된 것이 아닐까요? 내성적인 그녀를 바꾸고 싶어서, 문학소녀의 껍질을 깨고 싶어서, 그녀는 765 프로덕션의 문을 두드린 것인지?

나나오 유리코는 자신을 바꾸기 위해, 꿈을 이루기 위해, 어디까지도 노력하고 나아가는 것이 가능한 여자아이라는 것을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은 아시는대로 「땋은 머리」는 생각보다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헤어스타일입니다.

앞서 「땋은 머리는 "평범한 여자 아이"에 대한 동경」이라는 가설을 세웠지만, 만약 그렇지 않더라도 유리코가 이렇게까지 시간을 들여 헤어스타일을 철저하게 지키는 이유는 최소한 「외모를 신경쓰는 연령대의 여자아이다움」이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무비마스 재상영기념 보이스드라마에서의 아침 식사 다이어트 묘사에서도 엿볼 수 있듯이, 유리코는 스스로 자신이 없지만 거기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강인함을 지닌 여자아이입니다.


N카드를 보며 알 수 있었던, 유리코의 「문학소녀답지 않은 외모」

땋은 머리를 주목하여 볼 수 있던, 유리코의 「외모를 신경쓰는 연령대의 여자아이다움」


이것을 종합해서 생각하면, 나나오 유리코라는 소녀가 대체 어떤 존재인가 스스로 보이지 않습니까?

나나오 유리코는 거짓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가진 문학 소녀입니다.


지금까지 얘기해온 유리코의 인물상은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고, 그녀는 그 이상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다수 가지고 있습니다. 강함과 약함을 내포하고 있고, 귀여움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이 공존하는 존재그것이 나나오 유리코입니다.

그런 좋은 의미에서 현실감을 가진 인물상…「거짓없는 여자아이 느낌」은 그녀의 매력을 바로 보여주기도 하며, P가 유리코에게서 정신적으로 가까운 거리감을 느끼게 해줄겁니다.


그리고 땋은 머리는 거짓없는 여자 아이 느낌「나나오 유리코다움」이 가장 외모에 드러난 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다음부터 유리코의 땋은 머리에 대해 얘기할 때 크로와상 등 함부로 취급하지 마시고, 매일 아침 거울 앞에서 열심히 머리를 땋고 있는 그녀의 "나이에 맞는 귀여움"에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 「땋은 머리에서 해석하는 나나오 유리코」였습니다. 긴 글이 되었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게시글이 조금이라도 여러분이 유리코에게 흥미를 가지는 계기나 유리코 고찰에 도움이 된다면, 글쓴이로써 그 이상의 보람은 없을 겁니다.


그럼 이만!


posted by 로로나.

안녕하세요. 로로나입니다.

지난 1탄에 이어서 공략을 이어나가겠습니다.

게임의 시작에서 W.I.N.G. 이전까지의 설명을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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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True End를 위한 공략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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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진행은 두 속성을 특화시킵니다. 두 속성에서도 주속성과 보조속성이 있습니다.

오디션의 경우 스탯을 랜덤하게 올리고, sp와 멘탈을 올리지않기때문에 최저한으로 진행합니다.


시즌 1: 오디션 0회

시즌 2: 오디션 1회 (10,000명)

시즌 3: 오디션 1회 (40,000명)

시즌 4: 오디션 1회 (50,000명)


아이돌과의 약속은 '정말 이건 아니다' 싶은건 약속한 후에 하지 말아주세요.

처음부터 약속을 안하면 바로 텐션이 내려가는데, 약속 리커버 발동의 확률이 있습니다.


커뮤는 선택지별로 올라가는 스탯이 다르기 때문에 주의하시고,

아침에 아이돌이 질문하고 시간내에 대답해주는건 텐션을 상승시킵니다.


텐션관련된 아침 커뮤는 '좋아, 즐겁게 대화했다' 가 나와야 하기 때문에, 혹시라도 잘못 눌렀다면 페이지 새로고침해주세요. 커뮤가 다시 시작됩니다.




그러면 각 시즌별 설명에 들어갑니다.


------ 시즌 1 ------

시즌 1은 팬수 1,000명을 우선으로 합니다.

프로듀스는 '주속성 레슨', '라디오수록' 위주로 갑니다.


서포트 인원이 많은쪽을 누르셔도 되지만, 1,000명을 넘기는 것이 게임의 메인 목표이기 때문에 더 중요합니다.

보조속성 레슨에 서포트 인원이 3명이상일 경우 1회에 한해서 보조속성 레슨을 진행합니다.


고려해야할 항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팬수 1,000명

2. 서포트 인원 3명이상 모인 곳이 어디인지 (주속성, 보조속성, 라디오 외에는 무시할 것)



------ 시즌 2 ------


시즌 2 시작


시즌2가 시작되면 이정도 스탯에 도달하게 됩니다.

시즌 2에서는 주스탯과 멘탈을 최소 180이상을 맞추는 것에 집중합니다.


안전하게 180이상이 되면 오디션 탭에서 가장 오른쪽에 있는 1만명을 얻을 수 있는 오디션을 진행합니다.

속성 유행과 상관없이 웬만하면 이길 수 있습니다.


경험상 주스탯이 130정도여도 서포트 레벨이 50이상으로 갖춰져있다면 무난하게 오디션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그 후로도 계속해서 주스탯을 위주로 프로듀스합니다. 주속성 스탯을 300, 멘탈을 200이상 만들 수 있습니다.

시즌 1과 같이 아이돌과의 약속은 상황마다 다른데 팬수 1만명을 넘길 스탯이 된다면 들어주는 쪽으로 해도 좋습니다.



------ 시즌 3 ------


시즌 3 시작


true end가 아닌 일반 공략에서는 가장 중요한 시즌이 되겠습니다.

시즌 2와 비슷하게 진행을 하는데, 주속성 스탯을 400이상, 멘탈을 300이상을 목표로 잡고 프로듀스합니다.


또한 주속성이 유행 2위일 때, 가장 오른쪽에 있는 4만명 오디션을 진행합니다.

멘탈은 350이상이면 아주 안전하고, 300이면 80%정도 안전합니다.


라이벌들의 공격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츠하: 유행 1위만 집중 공격

마노, 린제: 유행 3위만 집중 공격

치유키: 변칙형


유행 2위를 공격하는 타입이 없기 때문에 2위일때 오디션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주속성에 맞는 심사위원을 계속해서 공격하면 웬만하면 총 24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최소 18점)


주속성 심사위원을 공격하는 라이벌이 없어서 상당히 수월합니다.




다만 계획을 잘못세우거나 운이 정말 안좋은 경우에 오디션을 진행해야할 경우가 있습니다.

그나마의 방법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주속성이 유행1위일 경우

방법 1: 나츠하와 경쟁에 돌입, 주속성 스탯이 400정도가 된다면 데미지 자체가 더 높아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방법 2: 다른 라이벌에게서 딜을 받지 않는 유행 2위를 배드어필로 공격하는 작전입니다.

오디션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배드어필을 하면 그만큼 라이벌들의 데미지도 약해지는 겁니다.

따라서 패턴이 고정된 채로 오랜 턴을 보낼 수 있고, 심사위원 체력이 천천히 감소하기 때문에 막타를 치기 쉬워집니다.

높은 멘탈로 장기전으로 끌고 가야하며 치유키 외엔 공격하지 않는 유행 2위 심사위원에 꽤 높은 누적딜을 넣을 수 있습니다.


유행 1위인 주속성 심사위원의 마지막 어필을 할 경우

1위 마지막어필 8점

2위 총어필량 15점

2위 어필 30% 3점


으로 총 26점 획득이 가능합니다.


2. 주속성이 유행 3위일 경우

위의 방법 2와 동일하게 진행합니다. 속성과 맞지 않아도 2위를 공격하고, 1위의 막타를 칩니다.



유행 2위일때 난이도가 상당히 낮기 때문에, 미리 해결해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서포트 레벨 50이상을 갖춘 상태에서 주속성 스탯 240일때에도 1등할 수 있습니다.


아직 주스탯인 Vo이 낮은데 유행 2위라면?


들어가서 Vo 심사위원을 공략하면 무난하게 2위안에 들 수 있다.


앞서 말씀드린 주속성 스탯 400, 멘탈 300이상을 갖추고 나면 보조속성 스탯을 높이기 시작합니다.

주속성의 상한을 개방하면 W.I.N.G.에서 더 수월해지기 때문에, 상한을 개방하고 주속성을 더 올려도 좋습니다.



------ 시즌 4 ------


시즌 4 시작, true end를 노리다보니 팬수는 이미 10만명을 돌파


시즌 4에서는 위의 사진에 보이는 스탯보다 더 좋은 스탯을 갖추고 계실겁니다.

저는 true end를 위해 오디션을 많이 진행하다보니 그만큼 레슨을 못했습니다. (true end 공략은 추후에 다시 쓰겠습니다.)



시즌 4는 시즌 3보다 더 쉽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주속성 스탯을 450, 보조속성 스탯은 250~350이상으로 만들어주는데 집중하시면 됩니다.


W.I.N.G.에서 활약하기 위해 주속성 스탯이 max에 가깝게 되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주속성 스킬이 더 많은만큼 주속성 스탯이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주속성이 유행 1위일 때 진입하면 시즌 3의 나츠하와 경쟁한 것과는 다르게 훨씬 수월합니다.

유행 2위일 때 진입해서 2위인 심사위원을 공격해도 무난합니다.



시간이 남는다면, 속성 스탯을 높여주거나 sp를 모아 계획한 스킬을 찍어줍니다.

액티브스킬 > 스탯 > 패시브스킬의 중요도를 가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음에는 W.I.N.G. 공략법으로 돌아오겠습니다.

posted by 로로나.

안녕하세요. 로로나입니다.

최근에 일본에서 나온 게임 '아이돌마스터 샤이니 컬러즈'를 플레이하다보니 글을 잘 못썼습니다.


게임시스템이 상당히 복잡하고, 난이도도 높다고 느낄 수 있기에 공략들을 몇 개 적었는데 블로그로도 옮겨볼까 합니다.

여러번의 W.I.N.G. 우승을 하였고, 그 경험을 살려 적겠습니다.


1탄으로 프로듀스, 서포트, 게스트 아이돌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서 언급해볼까 합니다.




----- 프로듀스 + 서포트 + 게스트의 구성 -----
현재 유행하고 있는 방법으로는 총 세개의 속성 중에 2개 속성만을 골라 키우는 것입니다.



오디션에서의 액티브 스킬은
프로듀스 아이돌의 스킬 4개 + 서포트 아이돌 4명의 고유스킬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서포트 아이돌의 고유스킬은 각 서포트 아이돌의 인연 수치로 보정을 받습니다.

멤버를 선택할때 가장 우선시 되는것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1. 액티브스킬의 8개 구성
스킬판넬과 서포트 아이돌들의 고유스킬을 보셔야합니다.
게스트는 판넬만 참여합니다.
참고로 초기 SSR 나츠하의 경우는 Da판넬이지만 고유스킬은 Vo입니다. 속성체크를 꼼꼼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하는 액티브스킬 세팅은 6개 주속성, 2개 보조속성스킬입니다.
오디션에서 3개의 스킬 선택지 중에서 최소 하나는 주속성 스킬이 나오도록 하는 세팅입니다.


2. 패시브 스킬에 대하여
주속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주속성과 관련된 패시브를 찍습니다.
초반부터 주속성 공격을 하기 때문에 패시브 조건에 '캐릭터이름', '스타 10 이상', '멘탈 74% 이하', '5턴 이후' 등의 조건이 심하거나 후반부 패시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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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어떤 순으로 스킬을 찍을지 계획을 하고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카드들의 서브 이벤트로 인한 스탯 상승도 고려하면서 진행하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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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포트 + 게스트의 고유 패시브 스킬
고레어 카드의 고유 패시브에는 약속리커버나 트러블방지 등 게임 진행을 좀 더 편하게 해주는 것들이 공통적으로 있습니다.
또한 초기 인연 수치를 어느정도 보유하고 갈 수 있습니다.

인연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건 ○○마스터리입니다.
서포트 아이돌의 레벨이 오를수록 스킬의 레벨이 오르는데, 마스터리의 레벨 상승폭이 점점 높아집니다.


----- 예시 -----



각 멤버별 선별 이유와 스킬 판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Vo를 주속성, Da를 보조속성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액티브 스킬 구성은
프로듀스아이돌 - Vo 2.5배, Da 2.5배, Vo/Vi 2배, Vo 2.5배+Vo 20%상승
서포트아이돌   - Vo 2.5배, Vo 2.5배, Vo 2.5배, Da 2.0배

1. 마노 - Vo/Vi 2배 스킬까지 찍음 (50sp)
2. 코가네 - Vo 2.5배까지 찍음 (50sp)
3. 히오리 - 고유스킬 Da 2.5배가 없어서 2.0배라도 넣음 (0sp)
4. 치유키 - Vo 2.5배까지 찍음 (50sp)
5. 나츠하 - 고유스킬 Vo2.5배를 위해 넣음, Da 2.5배까지 찍음 (50sp)
6. 치요코 - 고유스킬 Vo 2.0배라서 서포트가 아닌 게스트로 배치, Vo 2.5배+Vo 20%상승까지 찍음 (140sp)


다음 2탄으로는 게임의 원활한 진행, 그리고 true end를 노리는 방법에 대해서 적겠습니다.

posted by 로로나.

본 글은 트위터에 업로드 한 내용과 동일하며, 일본분이 올리신 글을 그대로 번역한 내용입니다.



1. 유닛 편성 소지하고 있는 아이돌로부터 어떤 속성을 중심으로 육성할지 생각한다. 서포트스킬의 '○○마스터리'로 업하는 보너스치가 높은 두 속성을 특화. 서포트 아이돌을 정하면 특화시키려는 두 속성이 강한 프로듀스 아이돌을 선택하는것이 좋다.


2. 스킬 라이브 스킬을 우선해서 습득한다 ○속성○배어필 등 패시브스킬은 특화해서 키우는 속성을 우선한다 유행1위 속성의 최다어필을 노리기 때문에 초반에 발동하는 조건을 가진게 좋다.


3. 프로듀스 방법 서포트 아이돌의 인연을 올려서 서포트 이벤트를 발동시킬것 멘탈을 올릴것 특화속성의 스테이터스를 올릴것 을 중점적으로 프로듀스해나간다. 기본은 서포트아이돌이 많은 것을 선택해서 인연을 올린다. 서포트아이돌이 서로 떨어져있으면 라디오수록 (멘탈)

속성치는 프로듀스 이벤트나 서포트이벤트 보너스로 올린다. 스테이터스가 부족하다고 느낄 때나 아이돌과의 약속이 있을때는 레슨한다 멘탈치는 참가하는 오디션의 라이벌보다 20% 낮은 정도를 유지할것


4. 오디션 유행 1위의 최다어필 / 라스트어필을 노린다. 이 두가지에 의식해서 진행 속성 특화로 진행하기 때문에 유행 1위가 버리는 속성의 경우 유행 2위의 속성에 최다 어필을 노린다 유행 1위에 라스트어필을 노린다 라스트어필을 노린다 의 방법으로 유행 1위의 최다어필로 얻는 스타는 포기한다

posted by 로로나.

Animelo Summer Live 2018 참가

일상 2018. 4. 20. 21:24

Animelo Summer Live, 통칭 아니사마 2018에 BD 선행 응모를 했었는데, 3일 전부 당첨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니사마는 2015년부터 매년 다니고 있고, 3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정말 많은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어 아주 매력적인 라이브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시작했지만 어떤 글을 남기는 것이 좋을까 싶었는데, 이 글을 시작으로 아니사마를 다니게 된 계기, 아니사마의 장단점, 팁 등을 적어볼까 합니다.


posted by 로로나.